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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6. 12. 01
에스티유니타스, ‘혁신사관학교’ 본격 시동...부트캠프 실시

◆ 에스티유니타스, ST 2.0 이끌어갈 리더 양성 위한 사내교육 프로그램 ‘STUDIO 부트캠프’ 실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가 신규 입사자 대상으로 사내 교육 프로그램 ‘STUDIO 부트캠프(BOOT CAMP)’를 진행하며 본격적으로 ‘혁신사관학교’의 시동을 걸었다.

 

에스티유니타스는 지난달 ST Studio(기본 교육 체계), Pro Studio(직무 교육 체계), Future Studio(핵심 인재 교육 체계), Open Studio(오픈 교육 체계)로 구성된 새로운 사내 교육 프로그램인 STUDIO(ST University of Development & Innovation)를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STUDIO 부트 캠프’는 신규 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부트 캠프는 올해 4월 이후 입사한 신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3개 기수로 나뉘어 실시됐다.

 

이번 부트캠프는 ‘세상을 보다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도록 한다.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훌륭한 리더를 키운다’는 에스티유니타스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핵심 주제는 ‘혁신 방법론의 이해와 체득’으로 잡아 에스티유니타스 고유의 ‘혁신 방법론’을 몸소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회사 규정을 소개하고, 일반적인 비즈니스 능력을 가르치는 일반 기업들의 신입 입문교육과는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Design ST 2.0’ 프로그램은 압도적 목표를 설정하는 ‘문샷 씽킹(moonshot thinking)’을 도입해 놀라운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유저 테스트를 통해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고, ST 스타일의 결과물을 만드는 등 팀별 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최종 발표회에서는 향후 ST 2.0 사업 구상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아이디어들이 도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에스티유니타스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신규 입사자들은 평소에 만나기 힘들었던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ST의 미래와 자신의 비전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부산을 비롯해 대구, 광주, 울산, 강원 등 전국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료들과 만나고, 각자의 꿈을 발표하며 ‘One ST’로서의 유대감을 고취시킬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에스티유니타스 윤성혁 대표는 “창립 이후 지난 6년간 이뤄낸 압도적 성장의 원동력은 ‘사람’이었다”며 “세계 최고의 에듀테크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훌륭한 리더들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고의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에스티유니타스가 ‘혁신사관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1] 에스티유니타스의 신규입사자 프로그램인 STUDIO 부트캠프에서 참가자들이 서로를 알아가기 위해 눈만 보고 얼굴을 그리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 2] 에스티유니타스의 신규입사자 프로그램인 STUDIO 부트캠프에서 참가자들이 토론을 하고 있다.

 

[사진 3] 에스티유니타스의 신규입사자 프로그램인 STUDIO 부트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 4] 에스티유니타스의 신규입사자 프로그램인 STUDIO 부트캠프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사원문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201010000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