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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7. 05. 13
에스티유니타스, 칸막이와 위계 없는 평등한 기업문화 ‘주목’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직에 성공했지만, 입사한 지 1년도 안 돼 회사를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4명중 1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신입사원이 조기퇴사를 결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조직, 직무 적응 실패’로 드러났다. 많은 기업들이 신입사원 조기퇴사 비율을 줄이기 위해 권위주의 조직문화를 바꾸려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중견기업으로 성장했음에도 수평적인 기업문화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최고 교육기업인 프린스턴 리뷰를 인수하며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독특한 기업문화로 인해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듀테크 기업 에스티유니타스는 다른 회사 사무실과는 달리 책상 칸막이가 없다. 대표를 비롯한 전 직원이 칸막이 없는 사무실에서 똑같은 책상과 의자를 사용하며, 구성원 누구든 자유롭게 대표에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에스티유니타스의 직급은 CD(Creative Director), ID(Innovation Director), VD(Vision Director), CD(Creative Vision Director) 이렇게 네 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직급에 디렉터(Director)가 붙는 이유는 주어진 업무만 하는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직급에 관계없이 주도적으로 업무를 하는 자율성과 책임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하 생략)

기사원문
뉴스통신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08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