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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9. 02. 12
커넥츠 키즈스콜레, ‘그림책테라피’ 세계적 권위자 오카다 다쓰노부 초청 강연 개최
  • 오는 22일 세계적으로 저명한 그림책 테라피스트 ‘오카다 다쓰노부’ 내한해 국내 첫 강연 진행
  • 그림책테라피의 의미 조명 및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치유 효과를 전파
  • 그림책 통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그림책테라피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
  •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테라피 ‘스텝스’ 등 성장과 치유에 도움이 되는 테라피북 소개

 

(2019-02-12) 에스티유니타스의 유초등 교육 전문 브랜드 ‘커넥츠 키즈스콜레’는 오는 22일 강남구 써밋 갤러리에서 ‘그림책테라피가 뭐길래?’라는 주제로 그림책테라피의 세계적 권위자 ‘오카다 다쓰노부’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커넥츠 키즈스콜레는 최근 유아뿐만 아니라 성인 대상의 그림책테라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림책테라피의 의미와 그림책을 통한 어른과 아이들의 마음치유에 대한 효과를 전파하고,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성장과 치유의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 최초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강연을 기획했다.

 

이번 강연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그림책 테라피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오카다 다쓰노부’가 방한해 국내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그림책테라피 강연으로 기대를 모은다. 강연자 오카다 다쓰노부는 그림책 테라피스트이자 일급 건축사이며, 심리 상담사다. 그림책과 심리학, 자기계발법의 연관성을 발견하면서 일본에서 최초로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을 고안했으며, 그림책테라피스트 협회 대표로 활동 중이다.

 

오카다 다쓰노부는 강연을 통해 그림책테라피의 개념, 그림책을 통한 부모와 자녀의 관계 형성 등 부모와 아이를 이어주는 최고의 의사소통 도구로써 그림책 육아법을 소개한다. 강연에는 일본 그림책테라피스트 협회에서 인증받은 한국인 1호 그림책테라피스트 김보나 작가가 함께 참여하며, 워크숍 체험 활동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포함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강연에서는 어른이 읽는 그림책의 의미를 조명하고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해, 일과 육아 및 가사에 지친 부모님들 또한 그림책을 통해 내면을 돌아보고 위로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연은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강남구 대치동 써밋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유아 자녀를 둔 부모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되며, 자세한 사항은 커넥츠 키즈스콜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출시 한달 만에 12만 권의 판매고를 올리며, 책육아 및 유아 심리학 필독서로 자리매김한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는 에릭슨의 발달이론에 맞춰 유아기 부모들이 가장 고민하는 양육과 훈육의 주제들로 구성된 그림책테라피 프로그램이다. 아동심리 전문가, 임상 미술 치료사, 그림책 테라피스트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해 유아기 아이와 부모가 정서적 교감을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총 6가지 테라피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국내 최초의 유아 심리 그림책테라피 서적으로 새로운 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스티유니타스 서명지 부대표는 “이번 강연은 키즈스콜레가 지난 해 선보인 국내 최초 유아 그림책테라피 스텝스(STEPS)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림책테라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하게 되었다”며 “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아이와 교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나아가 심리적 안정과 내면의 치유를 얻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며, 향후에도 그림책테라피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기사원문
머니투데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172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