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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에스티유니타스와 ‘프린스턴리뷰(The Princeton Review)’의 시너지가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STian 모두가 알다시피, 프린스턴리뷰는 우리의 자회사이자 전세계 20개국, 700여 개 센터에서 매년 150만 명 이상의 수험생을 미국 명문대에 진학시키고 있는 미국 최고의 교육 브랜드인데요. 지난 해 프린스턴리뷰를 인수한 이후 1년 여 동안 서로 간의 시너지를 위해 힘써준 STian들 덕분에 새로운 사업들이 점차 윤곽이 잡히면서, 우리가 꿈꾸는 ST의 글로벌화에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게 되었습니다. 

ST는 올해 여름 프린스턴리뷰의 한국 사이트를 공식 오픈하고, 온라인 라이브 특강 등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사실 신규 콘텐츠를 선보이기 전부터 프린스턴리뷰에 대한 국내 학생, 학부모들의 관심은 대단했어요! 지난 5월 프린스턴리뷰 강남학원에서 진행한 오프라인 유학 설명회에는 300명에 가까운 신청자가 몰리면서 그야말로 대란이 벌어졌고요. 7월 SAT/ACT 클래스가 전 타임 마감된 것은 물론, 이후 진행된 추가 클래스도 개설 즉시 모집이 끝났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힘써준 우리 STian들 덕분에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겠죠? 
 
ST는 이러한 좋은 반응에 힘입어 프린스턴리뷰가 36년 동안 축적해 온 학습 빅데이터에 우리의 에듀테크 기술력을 접목한 서비스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지난 7월 26일과 8월 14일에 진행된 ‘적중 예측특강’입니다. 한국 학생들이 미국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가장 많이 응시하는 SAT 과목인 ‘Math 2C’ 적중 예측특강을 국내 유학교육 업계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선보이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어요. 미국과 한국의 프린스턴리뷰 연구진들이 10년 간의 시험문제를 정교하게 분석해 출제 패턴과 범위, 난이도 등을 예측했기 때문에 이 특강을 본 학생들이라면 짧은 시간 동안 최대의 효율을 올릴 수 있었을 겁니다. 

 
현재 프린스턴리뷰 관련 비즈니스는 오프라인전략그룹의 강남어학원 부서와 TPR Super Innovation 부서에서 함께 진행 중인데요. 강남어학원의 경우 가장 중요한 현장에서, 학생들과 직접 마주하며 타사와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TPR Super Innovation 부서는 한국과 미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시너지 및 ST의 글로벌 진출 비즈니스를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ST는 강남어학원과 사이트 내에서 속속 선보일 신규 커리큘럼 및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Test-prep, 유학컨설팅으로 대표되는 국내 유학 교육시장을 압도하고, 올 하반기 중동과 인도 등 아시아 국가에 프린스턴리뷰 홈페이지를 론칭해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글로벌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미국 프린스턴리뷰 본사로 파견 나간 STian들은 미국 교육 시장에 ST의 혁신적 서비스를 결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국을 테스트베드로 시작해 전세계 유학 교육시장을 선점해 나감과 동시에,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최적의 베이스캠프인 미국 교육시스템을 바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나아갈 ST의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앞으로 ST와 프린스턴리뷰가 어떤 캐미를 보여줄지,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