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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화장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출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뷰티 분야의 수출은 지난 4년 간 무려 4배나 성장하면서 화장품이 한국 수출의 새로운 원동력으로 떠올랐다고 합니다. 이 기세를 이어나갈 다음 수출 상품은? 바로, 에스티유니타스의 ‘합격예측서비스’입니다^^
 
ST는 지난 10월 19일 미국 프린스턴리뷰 사이트에 ‘합격예측서비스’를 오픈했습니다. 우리가 기존 공단기, 경단기 등 다양한 브랜드에 적용해 제공 중이던 합격예측서비스를 이제 전세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미국에 오픈한 합격예측서비스의 이름은 ‘TPR Admissions Engine’입니다. SAT 성적을 바탕으로 미국대학 합격 여부를 예측해 주는 서비스인데요. 
 
이미 오래 전부터 합격예측서비스를 운영하며 쌓아온 에스티유니타스의 정교한 에듀테크 기술력에 프린스턴리뷰가 36년 동안 축적한 미국 대학 입학 관련 빅데이터를 결합한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위해 100여 명의 프린스턴리뷰 제작진과 강사진, 입시연구진 등이 참여한 것은 물론, 24년 경력의 미국 대학 입시 전문가이자 프린스턴리뷰 출판 편집장인 ‘Rob Franek’가 합격 결과 정확도를 최종 검토해 수험생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초 미국 대학 입학을 위한 SAT가 있었는데요. 당시 SAT를 치른 전세계 응시자들은 프린스턴리뷰 미국 사이트에 접속해서 ‘TPR Admissions Engine’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Reading & Writing, Math 점수와 고등학교 내신 성적(GPA:Grade Point Average), SAT II(SAT Subject Test) 과목 수, 토플 점수 등을 입력한 후 대학교를 1지망부터 3지망까지 선택해 합격 여부를 예측해 볼 수 있어요! 
 
ST와 프린스턴리뷰는 합격예측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온라인 교육 서비스를 미국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앞으로 미국은 물론 글로벌 에듀테크 시장을 이끌어 나갈 ST의 모습을 기대하며, ‘TPR Admissions Engine’이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