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ST Unitas의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합니다.

Press 2019. 11. 18
이데일리 에스티유니타스, 'DIY 출·퇴근제' 1년…"일·육아 모두 잡았죠"

DIY(Do It Yourself) 출·퇴근제’ 도입 1년
주 40시간 내 자유롭게 출퇴근시간 조정…직원 만족도↑
내년부터 '행복섬김위원회' 조직으로 기업 문화 혁신에 박차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통 근무시간만 지키면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게 됐죠. 아기에게 갑작스런 일이 생길 때 챙길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에스티유니타스 기획담당 김 모 대리)

18일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이 회사가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 문화 구축을 위해 도입한 ‘DIY(Do It Yourself) 출퇴근제’를 시행한 지 1년이 지났다. 지난해 11월 사내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구성된 ‘근무환경 혁신위원회’가 주도적으로 만든 이 제도는 직원들이 개인볍 업무 특성이나 생활 패턴에 맞춰 스스로 출퇴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직원들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통 근무시간만 준수하고, 나머지는 주 40시간 내 자유롭게 업무시간을 조정하면 된다.

 

<중략>

기사원문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519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