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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22. 01. 03
에스티유니타스,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 ‘희망조약돌’에 전달

[사진설명] 에스티유니타스 사내 카페 ‘뉴 포레스트 카페’

(2022-01-03) 에스티유니타스(ST Unitas)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부금을 결손 아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 8월 중순부터 12월 중순까지 4개월간 임직원들이 사내 카페 ‘뉴 포레스트 카페’ 이용 시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으로 마련됐다. 뉴 포레스트 카페는 두 명의 청각장애인 바리스타가 커피를 만들어 주는 카페로, 임직원에게는 무료로 음료를 제공하고 청각장애인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간의 사회적 소통망을 확대하고자 회사에서 직접 고용했다.

 

기부처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 결과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희망조약돌로 선정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은 2017년 설립된 국내 구호 전문 NGO 단체로 국내에 빈곤 가정과 결손 아동, 노인 등을 지원한다. 이번에 모금된 금액은 아동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데 사용된다.

 

에스티유니타스는 매년 사내 카페를 이용하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연말에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단체를 선정해 기부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1%의 소수가 누리는 삶의 기회를 소외된 99%도 함께 누릴 수 있게 한다’는 기업 철학에 맞춰 소외되는 이웃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친환경,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을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며 “에스티유니타스는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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