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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2019. 12. 03
스타강사들, 10분짜리 인강에 뛰어든 이유

교육업계가 50분씩 걸리던 수업을 5~15분으로 압축한 ‘숏 콘텐츠’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짧은 호흡의 영상 콘텐츠를 선호하는 ‘밀레니얼’(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나 자투리 시간에 학습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핵심내용만 간추린 이른바 ‘짤방’(짤림 방지) 교육콘텐츠 제작에 뛰어든 것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에스티유니타스의 대입 전문 브랜드 ‘스카이에듀’는 최근 짧은 영상에 익숙한 10대 학생들에 맞게 기존 60분 인터넷 강의를 4분의1로 대폭 줄인 ‘딱 15분’ 강의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단순히 강의 영상 분량을 짧게 편집하지 않고 15분에 맞춰 내용을 새롭게 제작했다.

 

(중략)

기사원문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9112910095397392